삼흥자동차는 1957년 설립된 베이징에 본사를 둔 국영기업. 합작법인은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경제개발특구지역 약 3만평 규모의 생산공장에서 전기버스 및 택시 등 특수차량을 제조 판매할 예정이다.
레오모터스 관계자는 "신규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왔고 다음달부터 합작법인에서 생산할 차량 개발을 시작한다" 며 "개발비와 양산 비용은 현지법인에서 전액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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