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알고보니 3개국어 가능 '엄친딸'

입력 2014-07-07 16:13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이 걸그룹 데뷔 소식을 알렸다.

황현진의 소속사 측은 7일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인 황현진이 올해 상반기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겨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황선홍 딸 황현진이 속한 그룹은 '예아'라는 8인조 걸그룹으로 양정승 프로듀서가 발굴,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연예게 데뷔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황현진은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가수 데뷔 기대되네", "황선홍 딸 황현진, 가수 데뷔를? 신기하네", "황선홍 딸 황현진, 얼굴 옛날에 본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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