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지민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7월7일 권민과 윤지민의 소속사인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윤지민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중인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출연 여부 및 극 중 인물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한 것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권민 윤지민 귀부인은 어쩌나?” “권민 윤지민 우월한 유전자의 탄생” “권민 윤지민 극중에서도 임신인데 실제로도 임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민은 “입덧기간동안 촬영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후,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배우 권민과 윤지민 커플은 지난해 7월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축복을 받으며 화촉을 올렸다. (사진출처: JTBC 드라마 ‘귀부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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