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 139개가 참석해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업체와의 사업 연계, 국내 패션기업과의 상담 기회를 갖는다.
이틀간 36개 인디브랜드의 조인트 패션쇼와 '패션리테일링의 변화와 한국패션비즈니스의 미래', '2015 봄·여름(S/S)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등 총 2회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협회는 인디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미국 뉴욕 현지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관련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패션협회 측은 "지난해 개최된 제3회 인디브랜드페어에서는 유통 및 패션업체 관계자 2000여 명이 참관해 완사입, 위탁, 입점, 협업 등 총 380건의 사업 실적을 올린 바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