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114가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2만1044가구다. 이는 전년보다 42.3% 줄어든 규모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강화 △공급 과잉 △열악한 주거환경 등을 이유로 꼽았다. 특히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며, 업체들이 신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아 인허가 물량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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