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강세…외국인 매수세

입력 2014-07-08 09:05   수정 2014-07-08 09: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노정동 기자 ]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쇼크(실적부진)'에도 장 초반 강세다.

삼성전자는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0.54%) 오른 1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올해 1분기 매출액 52조 원, 영업이익 7조2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0% 줄었고, 영업이익은 24.4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8조 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2분기 6조46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실적 발표 전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53조1162억 원, 영업이익 8조1000억 원, 당기순이익 7조505억 원이었다. 특히 증권사 12곳은 영업이익 추정치를 8조 원 아래인 7조9000억 원대로 예상한 바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등 외국인이 '사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