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기반 오픈태스크 ESNS, 비용 줄고 업무 효율 높아져

입력 2014-07-08 10:48  

㈜비엠케이리미티드, ‘오픈소스 기반 ESNS 구축’ 도입 효과 톡톡



프랑스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인 ㈜비엠케이리미티드(대표 박찬근)는 최근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태스크(Enterprise Social Network Service) 도입정책으로 많은 기회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기존에 별다른 협업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던 ㈜비엠케이리미티드는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업무특성으로 현재까지 70% 이상이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에 오픈태스크(Enterprise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100% 수준까지 전환할 계획이다.

㈜비엠케이리미티드 박찬근 대표는 “기존 그룹웨어(Groupware)가 공고하던 시장에서 새로운 협업솔루션 도입은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내부 임직원, 협력사와도 전화와 메일로만 업무를 하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생겼고, 이력관리까지 어렵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픈태스크(ESNS) 도입으로 내부 임직원, 협력사 및 고객과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고 타임라인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효율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엠케이리미티드가 도입한 ‘오픈태스크 ESNS’는 기존 제품들이 사용하던 고가의 해외 솔루션 운용체제(OS)와 데이타베이스(DB)를 오픈소스 기반으로 대체해 솔루션 도입비용을 최대 50%까지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찬근 대표는 “직원 250여명 수준 유통기업이 사용 SW로 업무솔루션을 구축한다면 도입비용이 5천만원 수준”이라며, “매년 라이센스 비용이 발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HW) 구입 비용 때문에 5년 동안 최대 1억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며 오픈태스크 구축 배경을 설명했다.

㈜비엠케이리미티드는 오픈태스크 도입으로 현재 비용 절감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박찬근 대표는“오픈소스 기반의 오픈태스크를 사용하면서 협업이 강화됐다”며, “여러 직원이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고 업무 이력이 실시간으로 남아 투명성이 높아졌다. 누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오픈태스크의 장점을 업무에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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