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국민게임 '모두의게임', 니젠과 BAND로 만나다

입력 2014-07-08 11:57   수정 2014-07-08 17:34

<p>주식회사 니젠(대표 이광일)은 '모두의게임with BAND'를 네이버 밴드의 게임플랫폼을 통하여 8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모두의게임'은 주식회사 핫독스튜디오(대표 김민우)가 카카오톡 게임플랫폼을 통하여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1,7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초대형 국민게임으로 니젠과 핫독스튜디오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그룹랭킹, 챌린지 모드를 강화한 보다 업그레이드된 밴드게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니젠은 스마트폰 게임 개발, 유통 및 퍼블리싱을 다년간 경험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회사로서 국내 및 해외에 퀄리티 있는 게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핫독스튜디오가 보유한 '모두의게임'게임에 대하여 니젠이 보유한 개발력과 기획적 요소를 대폭 게임에 추가하여 밴드 버전으로 국내 마케팅을 함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두의게임 with BAND'는 12종의 중독성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여 누적된 점수를 친구들과 또는 밴드끼리 순위를 경쟁하는 방식의 게임이며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장점이다. 해당 게임은 네이버 N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밴드의 밴드게임 카테고리에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모두의게임 with BAND'게임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으로 매일 매일 루비 5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특히 밴드 친구끼리 경쟁하고 밴드 그룹끼리 경쟁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니젠의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모두의게임 with BAND'는 이번 밴드 출시를 통하여 새로운 국민게임으로 도약 할 것'이라며 '게임 안에서 밴드 친구들과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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