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결혼 9달 만에 출산예정…'급히 바뀐 남편' 다시 화제

입력 2014-07-08 13:47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가 11월 출산 예정이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연주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김연주 출산예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2월 결혼 관련 속사정이 다시금 화제다. 김연주는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설이 흘러 나왔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파혼한 지 2개월 만에 지난 2월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 예정이었던 서울 신라호텔에서 현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연주는 지난 2009년에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갑자기 파혼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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