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8월부터 게임사업 부문 손 뗀다

입력 2014-07-08 21:11   수정 2014-07-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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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은 게임 사업부문인 넷마블의 주식 10만주를 자회사인 CJ게임즈에 양도하기로 했다.</p> <p>CJ E&M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게임사업 부문을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p> <p>넷마블의 주식 10만주(100%)를 자회사인 CJ게임즈에 매각하기로 결의한 것. 매각 대금은 3537억여원이다.</p> <p>앞서 CJ E&M은 지난 6월30일 주주총회에서 게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CJ넷마블(가칭)을 신설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p> <p>
새로 탄생한 CJ넷마블은 오는 8월1일 출범한다. 앞으로 CJ그룹 내에서 게임사업은 투니랜드 등 방송사업부문에서 진행하는 것 외에 모두 CJ게임즈가 총괄한다. 향후 CJ게임즈가 넷마블을 흡수합병해 게임통합법인이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CJ E&M 관계자는 '게임 사업 경쟁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 사업을 통합하는 조치다. 'CJ넷마블'은 가칭이고 통합법인의 명칭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CJ게임즈는 방준혁 고문 35.88%, CJ E&M 35.86%, 텐센트 28.00%다'라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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