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섭 기자 ] 국책연구원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증시에서 거래되는 지수선물옵션 같은 파생금융상품에 거래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홍범교 조세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은 8일 ‘금융상품 과세체계 선진화 방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파생금융상품은 거래마다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국회가 파생상품 매매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키로 합의한 데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이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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