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밸류 플러스'펀드
[ 김희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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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증시는 구조적 변화가 있는 기업중심으로 차별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이 사상 최고 수준인 440조원의 현금 보유액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M&A에 나설 수 있어 저평가 된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M&A 시장 전망은 밝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부는 중소형 M&A활성화, 부실기업 구조조정, 엔젤투자 확대 등을 통해 M&A시장을 70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글로벌 M&A 시장 거래대금은 2100조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0%가량 늘어난 규모다.
이 펀드는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선취수수료 1%와 연 1.47%보수를 받는 A클래스와 선취수수료 없이 연 2.25%의 보수를 받는 C클래스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C클래스의 경우 매년 판매보수가 인하된다. 연 1.25%를 받는 온라인 전용 Ce클래스 가입도 가능하다. 가입 후 90일 이내에 환매할 경우엔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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