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3900원(5.26%) 떨어진 7만300원에 거래중이다.
포스코는 3000원(0.99%) 내린 30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거세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각각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도 규모 2, 3위에 올라와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대제철에 대해 "자동차용 강판 가격이 인하될 가능성이 있어 부담"이라며 "가격이 동결된다고 해도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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