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전, 수니가
브라질 대표팀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참패했다.
9일(한국시각) 치뤄진 4강전에서 브라질이 독일과의 경기에서 7-1로 역사점 오점을 남기며 졌다.
브라질의 대패 원인이 네이마르의 '부상'때문인 것으로 인식되자 부상의 원인을 제공한 콜롬비아 선수 수니가가 재조명 받고있다.
앞서 브라질 최대의 마피아조직 PCC는 "네이마르에게 가해진 행동은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며 네이마르에 척추 골절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 대한 응징을 예고했다.
덧붙여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위협적인 경고를 내놓았다.
이에 수니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독일전 대패, 수니가가 잘못했네", "브라질 독일, 이럴수가 진짜 충격이다", "브라질 독일, 축구의 나라 난리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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