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50세 이후 자전거 많이 타면 전립선암 위험 5배까지 높아져" , 영국 UCL대학 조사

입력 2014-07-09 13:39   수정 2014-07-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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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에 자전거를 매주 9시간 이상 타면 전립선암 위험이 최고 5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마크 해머 박사가 '건강 자전거 타기'에 참가한 52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일 30분 정도 자전거를 타는 50세 이상 남성도 전립선암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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