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온베이비' 박지윤 "5살 아이, 학자금 고민된다"

입력 2014-07-09 15:48  


방송인 박지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을 털어놨다.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서 tvN 패밀리게임쇼 '컴온베이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지윤은 "지금 내가 36살이고,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고민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아이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도) 과연 일을 계속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또 "그래서 '컴온베이비'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접근하고 싶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 아이들에 대한 미래에 대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컴온베이비'는 내 아이는 부모인 내가 제일 잘 안다.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기획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유쾌한 게임쇼다. 아이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예능이란점에서 요즘 트랜드인 육아예능과 차별화 될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또한 한 학기 학자금에 해당되는 5백만원부터 전액학자금 4천만원까지를 상금으로 획득할 수 있어 퀴즈를 푸는 재미와 동시에 아이의 미래를 위한 투자까지 함께 할 신개념 게임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저녁 8시50분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