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 고경표도 입원…상태 봤더니 '이럴 수가'

입력 2014-07-09 17:12  


윤계상 뇌수막염

배우 고경표와 god의 윤계상이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밤. 다시는 마주치지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빨리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얼굴이 벌겋고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 한쪽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날 god 박준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좀 전에 우리 계상이 활짝 웃고 아주 밝고 멀쩡하고 튼튼한 잘생긴 얼굴 보고 왔어요"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팬들에게 현재 상태를 알렸다.

이어 "우리 계상이 알잖아요. 완전 강한 자식인 거. 그러니깐 내 동생이지.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심각한가보네"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나아야할텐데" "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얼굴 보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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