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트렁크는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의 의뢰로 프랑스 파리 아니에르(Asnières) 공방에서 수제작됐다. 루이 비통 고유의 모노그램 캔버스와 브라스 자물쇠, 모서리 장식을 적용했고, 우승팀 주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하는 과정을 고려해 앞쪽과 위쪽에서 동시에 열리도록 디자인됐다.
트로피 트렁크는 브라질 출신 패션 모델 지젤 번천이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