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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의 개발사인 파티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벤처기업으로는 처음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파티게임즈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는 다음달께 일반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파티게임즈는 주당 1만9500~2만3700원에 96만주를 공모한다. 총 공모규모는 187억2000만~227억5200만원이다.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파티게임즈는 2011년 1월 설립됐다. 회사가 2012년8월 카카오게임을 통해 선보인 아이러브커피는 4개월만에 국내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매출 270억원, 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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