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전민주, 과거 영상 공개로 '성형 논란' 일축…초등학생 때부터 '대박'

입력 2014-07-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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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주 과거 영상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출신 신인 가수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전민주의 소속사 K뮤직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공개하기 앞서 초등학생 시절의 무대 영상을 공개한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전민주가 초등학생 시절 출전한 비보이 배틀 현장으로, 당시 대회에 최연소로 출전한 전민주는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성인과 청소년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사 측은 "전민주가 'K팝스타2' 시절과 달라진 외모로 때 아닌 성형 논란에 휩싸였는데 과거 영상 속에서 다소 통통하지만 이목구비의 변화가 거의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민주는 지난 2012년 'K팝스타2'에 출연해 그룹 유유(YouU)의 멤버로 활약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 솜씨로 '리틀 보아'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전민주는 오는 11일 데뷔곡 '비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이어 15일 정오에 데뷔 싱글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민주의 과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과거 영상, 어릴 때부터 끼가 넘치네", "전민주 과거 영상, 초등학생 때부터 춤을 잘 췄구나", "전민주 과거 영상, 통통해서 귀엽다", "전민주 과거 영상, 데뷔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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