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새 남편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4-07-11 07:07   수정 2014-07-11 10:55

조혜련 결혼

개그우먼 조혜련의 재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달 말 한 식당에서 2세 연하 사업가 남자친구와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조혜련은 과거 한 방송에 나와 "남자친구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는 파이팅 넘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혜련은 결혼 13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으며 전 남편과의 사이에는 아들 우주 군과 딸 윤아 양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결혼, 이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조혜련 결혼, 좋아하는 모습 보니 다행이네" "조혜련 결혼, 아이들한테도 잘 해주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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