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암 발병 늘어, 암보험 비교사이트로 준비 서둘러야

입력 2014-07-11 11:14  


계속 암 발병률은 증가하는 추세다. 암 발병률이 올라 한 해동안 20만 명 이상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는 수준. 그래서 젊은 나이대의 암 발병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회사를 다니는 30대 중반 윤이슬씨(가명)는 맛집을 찾는 것이 낙이었는데 요즘 들어 속이 좋지 않아 취미를 즐기지 못하고 병원을 들렸다. 소화불량이겠거니 했는데 뜻밖의 위암 진단을 받게 되었고 젊어서 암이 걸릴 리 없다 생각하고 암 준비를 해두지 않은 윤씨는 비싼 치료비에 머리가 아찔해졌다.

생각보다 암 발병이 젊은 층에게도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은 빨리 보험을 알아 볼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리고 더 건강할 때 비교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지 않다면 가입금액이나 암 보험 가입자체에 제한이 될 수 있으니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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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충 알아볼 수는 없는 문제인데, 암 관련 상품의 경우 가입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상품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비교할게 많기 때문이다.

암 관련 상품의 경우 진단비가 매우 중요한데, 흔히 보여지는 암 진단금액은 일반암 또는 고액암 발병 시 암 진단금액일 뿐 모든 암의 진단금액이 아니다. 때문에 암 보험을 가입할 땐 암 진단금액을 신중하게 비교해야 한다. 보험사별로 유사암, 소액암, 일반암, 고액암의 암 종류를 나누는 기준도 다르고 암 종류별 지급 금액도 달라, 보장이 좋은 보험사를 찾기 위해 꼼꼼히 비교해보는 게 좋다.

또한 이런 진단비 말고 그 외 수술비, 입원일당도 잘 봐야 하는데 암 수술비의 경우 1회성 보장, 반복보장이 상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가격 대비 보장을 비교해야 한다. 암 진단비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외에 보장도 암 보험 선택 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별로 암 보험 가입하기 전에 갱신, 비갱신 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갱신형 암 보험은 초반 보험교가 더 저렴하지만 비갱신형 암 보험은 가격인상이 없고 납입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보험료가 어떻게 설계하는 것이 더 저렴할지 암 보험 장기적으로 고려해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100% 보장 지급시기도 암 보험 가입 전에 확인해 볼 내용이다. 1년 뒤 100% 보장하는 암 보험과 2년 뒤 100% 보장하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암 보험은 빨리 전액보장 받는 것이 좋으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

후회하지 않고 상품을 가입하려면 이 밖에도 가입순위, 가격, 면책사유 등 보장을 암 보험 상품별로 더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이 좋다. 지금 나와있는 흥국화재 행다가 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슈퍼플러스 종합보험, 롯데손해보험의 롯데힐링케어 건강보험, 동부화재 계속받는 암 보험, 메리츠화재 걱정없는 암 보험, 동양생명 홈케어 암 보험, AIA생명 뉴 원스톱 암 보험, 라이나생명 실버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등 인기 있는 여러 보험사의 암 보험의 가입순위와 세부적인 보장 내용, 정확한 보험료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혼자서는 다 비교하기 쉽지 않다.

이와 같은 암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입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가 있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정확한 암 보험 내용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설계를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비교 사이트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 설계를 받아볼 수도 있고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인기 상품들의 암 보험 비교견적 받을 수 있으니 암 보험 비교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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