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조충현 아나운서
KBS '생생정보통' 조충현 아나운서가 명품 근육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19kg를 감량한 모습을 보였다.
과다체중과 고협압 증세에 시달리던 조충현 아나운서는 다이어트 6주차가 되면서 '정체기'에 왔음을 토로했다. 체중 변화가 거의 없음에 충격 받은 모습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숀리는 다이어트 기간 목표 일주일을 남기고 "90%정도 달성했다. 남은 체지방을 불태우는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숀리가 조충현 아나운서에게 부여한 다이어트 방법은 '핏푸드'다이어트로, 핏푸드란 Fitness와 Food의 합성어이며 헬스 트레이너 '숀리'가 다이어트를 계획한 일반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공하는 음식 가이드 라인을 말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숀리 조충현 아나운서 탈바꿈 하다니", "숀리, 조충현 아나운서 몰라보게 변했다", "숀리 조충현 아나운서마저 변화시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화면/ 숀리 조충현 아나운서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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