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고생 래퍼' 육지담, 무작정 허인창 찾아간 이유가…

입력 2014-07-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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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허인창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심사위원에 극찬을 받았다.

지난 10일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육지담과 허인창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로, 육지담은 허인창에게 랩을 배우기 위해 직접 수소문 끝에 찾아나섰다고 한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의 랩을 들은 스윙스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지담 허인창, 스승 제자 사이일 줄은" "육지담 허인창, 친해보인다" "육지담, 허인창한테 배워서 잘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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