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첫 테스트 4일만에 12만 명 '해적열풍 Hot'

입력 2014-07-11 14:30   수정 2014-07-11 14:47

<p>올 여름 PC 온라인 게임에 해적 열풍이 거셀 조짐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PC 온라인 게임 야심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 토이즈)의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수가 4일 만에 1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참가자 급증과 이용자들의 테스트 시간 연장 요청 등을 감안해 12일(토) 오후 12시부터 13일(일)까지 양일간은 24시간 서버를 개방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넷마블은 '참여자가 꾸준히 늘어 이미 12만 명을 넘어섰고 테스트 시간을 늘려줬으면 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계속 쇄도함에 따라 12일(토) 오후 12시부터 주말 동안에는 서버를 계속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주말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9일(토)까지 진행하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첫 번째 테스트는 평일 중에는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로 테스트 시간이 제한되며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테스트 기간 중이라면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가 개발한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의 PC 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 급상승해 10위권에 안착했고 메도우이헌터, 악어, 솔선생 등 유명 게임 BJ들이 진행하는 방송에도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의 독특한 재미는 물론 22종 캐릭터와 각종 탈 것들에 대한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테스트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8대8 팀전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를 위해 다수의 이용자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매칭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주말이 되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접속이 예상되는 만큼 쾌적하고 즐거운 테스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19일(토)까지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 제공은 물론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백 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첫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 문연다
프리뷰로 알아보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시즌 제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사전 다운로드 7일 첫테스트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시즌제로 즐기고 스페인 고고씽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특별 영상, 지금 당장 보시죠!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