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프리뷰로 알아보는 '강철의기사'

입력 2014-07-11 16:18   수정 2014-07-11 16:20

<p>RPG는 패키지부터 온라인을 거쳐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다. 최근 사랑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을 살펴봐도 RPG 장르의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기가 높은 만큼 경쟁도 치열한 것은 당연지사.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신작 모바일 RPG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액토즈소프트의 올 여름 최고 기대작 '강철의기사'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강철의기사'는 엔트웰의 첫 모바일 작품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하는 방대한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을 통해 현존하는모바일 RPG의 완성형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모바일게임 맞아? 타 게임보다 앞서는 방대한 컨텐츠

'강철의기사'는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100여 종이 넘는 무기와 갑옷이 존재하며, 200개가 넘는 동료 영웅, 16개의 액트, 128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장착한 아이템과 강화에 따라 영웅의 모습이 바뀌고, 이용하는 무기에 따라 스킬 사용 시 연출 이팩트가 달라져, 매 전투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더라도 무기, 갑옷 세팅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

이밖에, 각 스테이지별 존재하는 미션과 일일 미션, 반복 미션, 달성 미션 등 다양한 퀘스트가 존재해 게임을 플레이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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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킬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스킬 콤보' 시스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스킬 콤보' 시스템이다. 기존 게임이 주로 사용하는 스킬 몇 개만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반면 '강철의기사'는 유저가 자신만의 다양한 콤보를 통해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총 10개의 스킬이 존재하며, 한 번에 장착할 수 있는 스킬 슬롯은 3개다. 그렇지만 한 슬롯당 3개의 스킬을 콤보를 만들 수 있어 실제 유저가 사용 가능한 스킬의 숫자는 9개다.

거기다 스킬 조합의 제한이 없어, 스테이지 상황에 맞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스킬을 세팅할 수 있다. 이제 유저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적을 한데 모아 내려 찍거나, 뒤로 날려버리고 돌진해 타격하는 등 자유로운 스킬 전개가 가능해진 것이다.

물론, 스킬 슬롯에 1개의 스킬만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해당 스킬의 재사용대기시간이 감소하는 부분이 있지만 추가 혜택을 제공해 유저의 선택에 폭을 넓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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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강철의기사는 파티 시스템도 여타 게임과 다른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총 4명으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지만 게임에선 2명씩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것.

선발대 2명은 게임 초반부터 유저와 함께 전투에 나서며, 후발대 2명은 선발대가 죽을 경우 이를 대신해 전투에 합류한다.

동료는 1성부터 6성까지 존재하며 전투 또는 상점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동료가 만렙이 되면 다른 동료와 합성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등급의 동료를 획득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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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강자는 없다! '상성' 시스템

이 게임은 상성 시스템을 채택해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와 몬스터는 화, 빙, 뇌, 독 등 4개의 속성이 존재하며, 화 속성은 빙 속성에게, 빙 속성은 뇌 속성에게, 뇌 속성은 독 속성에게, 독 속성은 화 속성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다.

즉, 가위바위보와 같이 서로 물고 물리는 상성 관계를 통해 단순히 레벨이나 강화 수치가 높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각 속성별 상성 관계에 따라 전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만든 것이다.

실제 화 속성 몬스터에겐 한 단계 높은 독 속성 무기보다 한 단계 낮은 빙 속성 무기가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p>
<p style='text-align: left;'>
소셜에 재미를 더하다

강철의기사는 다양한 소셜 콘텐츠가 존재해 다른 유저와 경쟁하거나 협동해야 한다.

유저는 특정 던전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거대보스 모드에서 사냥에 실패 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친구들에게 '뿔나팔'을 보내면 뿔나팔을 획득하여 이를 모아 게임 내 아이템이나 동료를 뽑는데 사용하는 등 유저들끼리 협동을 통해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반대로 유저들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컨텐츠도 존재한다. '혼돈의요새'와 '영웅대전'이 바로 그 주인공.

'혼돈의요새'는 끝이 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컨텐츠로, 해당 던전에서 얻은 점수를 통해 다른 유저와 랭킹을 겨루게 된다. '영웅대전'은 다른 유저와 실력을 겨루는 PvP 컨텐츠로, 보다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영웅대전'에서는 라이벌 전이 있는데, 하루에 5명씩 라이벌전을 치러 승리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강철의기사는 현재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 이내 출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을 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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