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회사채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의 회사채 2600억원을 비롯해 총 1조112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월 셋째주(’14.7.14~‘14.7.18)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3건 1조112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340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15일 대신에프앤아이 회사채 1000억원을 시작으로 16일 SK이노베이션 2600억원, 메리츠캐피탈 700억원, 한국증권금융 2000억원이 발행된다. 18일에는 보성이 200억원, 연합자산관리가 1200억원, 한솔제지가 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840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720억원(23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8320억원, 차환자금이 28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