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잠정 하차에 네티즌들 "다시 나온다고?"

2NE1 박봄이 SBS '룸메이트'에서 잠정 하차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봄은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하며 합류 시기 또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은 지난 11일 '룸메이트' 촬영에도 불참했다.

박좀은 지난 2010년 국제 우편으로 마약류 암페타민 80여 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려다 적발됐지만 입건유예됐다. 이에 검찰과 고위간부의 개입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YG 측은 이를 치료 목적으로 반입했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하차, 잠정적이면 다시 나온다는 뜻인가" "박봄 하차, 아예 나가길" "박봄, 치료 목적은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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