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외 성인사이트에 걸그룹 AOA의 민아 사진이 도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7월12일 AOA 소속사 FNC는 해외 성인사이트 AOA 민아 사진 도용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성인사이트의 동영상에는 “LIKE CHINESE WOMAN?”이라는 글과 함께 민아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한 사진 보기 버튼과 “메시지를 보내 특정 행위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는 문구가 더해져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외 사이트라 공문을 보내기 보단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곧 법무팀과 정식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AOA 민아 사진 도용이라니 열받네” “어린애한테 너무하네요. 이번에 AOA 민아 소속사에서 제대로 망신 줘야 됨” “AOA 민아 진짜 속상하겠다. 소속사 강경대응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해당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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