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공공기관 올여름 사무실 온도는 26도? 등

입력 2014-07-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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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올여름 사무실 온도는 26도?

정부가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에서 공공부문 실내온도는 민간보다 2도 높은 28도. ‘28도 유지를 원칙으로 하되 기관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공공기관 직원들은 경우에 따라 더 낮춰도 된다는 뜻으로 해석. 대책회의 때 각 기관이 알아서 판단할 수 있게 문구를 수정했다고.


시진핑 주석은 왜 “퍄오진후이”라고 했을까?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한·중관계를 다졌는데. 시 주석 방한기간 중 찜찜했던 한 가지는 박근혜 대통령을 “퍄오진후이”라고 부른 점. 인명은 현지발음으로 불러주는 게 관례거늘 왜 “박근혜”라고 부르지 않았는지. 박 대통령이 시 주석을 “습근평”이라고 불렀다면 알아듣기나 했을지.


검찰청사에서 ‘법질서 송’이 사라진 이유

“행복한 세상 다 함께 만들어가요”로 시작하는 일명 ‘법질서 송’. 전국 검찰청사에서 매일 울려퍼졌던 이 노래가 최근 조용히 사라진 건 가수가 2NE1의 박봄이기 때문. 법무부 ‘법질서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박봄이 마약밀수 혐의와 관련해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으니.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제시한 새 전략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전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새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을 촉구. 지향할 방향은 ‘클라우드-퍼스트, 모바일-퍼스트 시대의 생산성 및 플랫폼 기업’. 임직원 개개인이 변해야 회사가 달라지고 새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 과연 얼마나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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