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채권단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이 팬택에서 받을 돈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당장 부도가 나지는 않더라도 팬택이 채권단과 이동통신 3사로부터 출자전환 4800억원을 받지 못하면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5일에도 상거래 채권 만기가 돌아온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