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태국 출시 5일만에 매출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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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이야말로 제대로된 글로벌 게임이다.'</p> <p>온라인게임으로 태국 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킨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두의마블'이 모바일게임에서도 출시 5일 만인 지난 13일 아이폰 '무료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p> <p>특히 현재 라인 게임 메뉴 탭에 노출하지 않은 상태고, 마케팅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매출 순위 1위로 껑충 뛰어올라 단숨에 화제게임으로 등극했다.</p> <p>물론 이 같은 돌풍은 예고되었다. 2013년 3월 23일 태국에서 첫 공개서비스를 한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은 최고 동시접속자수도 5만명을 기록했다.</p> <p>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다양하고 독창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해 태국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 2013(Thailand Game Show & Big Festival)'에서 온라인 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2012년 5월 한국에서 첫 공개된 온라인 게임 '모두의마블'은 2013년 6월 모바일로도 출시돼 동시 접속자 수 50만명 돌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초대박을 터트린 바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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