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지난 11~13일 주말 사흘간 전국 919개 관에서 131만 9297명(매출액 점유율 47.3%)를 모았다고 14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밝혔다.
네티즌들은 "보통 후속작은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잘 만든 2탄임...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구만.." "지금 개봉한 영화중에 혹성탈출이랑 게임되는 게 없다" "연기력에 연출력에 뭐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영화! 혹성탈출 올해 가장 재밌게 본 영화가 될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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