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전당대회 참석했는데 … 김무성 서청원, 누가 유리할까

입력 2014-07-14 14:35   수정 2014-07-14 16: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당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이 집권 여당 전당대회장을 찾은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이후 6년 만이다.

박 대통령은 전대 초반 대의원들의 열띤 환호 속에 무대 쪽으로 입장해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옆자리에 앉았다. 박 대통령은 당권 주자들의 연설 직전에 축사를 하고 나서 곧바로 이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이 서청원·김무성 의원의 팽팽한 대결로 막판까지 예측 불허인 새누리당 당권 경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서 의원은 박 대통령의 전대 참석이 자신에 유리할 것으로 해석하는 반면, 김 의원은 '관례'로 규정하며 과도한 해석을 삼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