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는 15일 오전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7·30재·보궐선거의 필승 전략을 논의한다.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의 총 15개 선거구 중 5곳이 경기 지역에서 치러지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경기 지역 재보선에 출마한 후보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오전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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