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2016년부터 주류사업 수익성 개선"-신영

입력 2014-07-15 07: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강지연 기자 ] 신영증권은 15일 롯데칠성에 대해 2016년부터 주류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230만 원을 제시했다.

롯데칠성 매출액은 음료 68.6%, 주류 31.4% 비중으로 구성돼 있다. 음료 사업의 외형은 업계 1위지만 주류 사업은 3위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국 주유 업계는 자본과 유통망을 갖춘 상위기업이 지방 하위기업의 점유율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며 "동사는 한국 소주 업계 2위로 이를 주도해 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시작한 맥주 사업은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설비 증설과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외형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 영업이익은 맥주 사업 초기 마케팅 비용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할 것"이라며 "2015년에는 소폭 개선, 2016년부터는 전년 대비 14.7%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