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15일(09: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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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이하 보고펀드)이 속옷 전문기업 엠코르셋㈜ 지분 21.3%를 취득했다. 총 200억원 규모다.
보고펀드는 15일 지분 양수도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50억의 신주를 추가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했다.
엠코르셋㈜은 12년간 속옷 분야에서 중견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인 원더브라(Wonderbra), 플레이텍스(Playtex) 등의 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미싱도로시, 르페 등의 자체 브랜드 제품도 갖고 있다. 지난해 938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은 134억원을 올렸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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