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씨는 강연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시절 느꼈던 좌절과 도전 등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당시 여러 가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동료들간의 끈끈한 팀워크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조직도 도전정신과 동료애가 있으면 어떠한 위기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용 유진투자증권 경영기획팀장은 "이 강의를 통해 조직 간부들이 어느 때보다도 위기를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 환경 속에서 끊임 없이 도전하고 발전하기 위한 자기 성찰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