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소라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들과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이야기를 나눴다.
혼전동거라는 주제가 공개되고, 한국 대표로 출연한 정소라는 혼전동거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소라는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에 찬성 의견인 외국인들은 정소라에게 왜 생각이 바뀌었는지, 다시 미국에서 산다고 해도 혼전 동거를 반대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외국인 게스트들은 자신의 동거 경험까지 솔직하게 털어놔 유세윤은 '역사에 길이남을 방송'이라며 칭송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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