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은밀한 유혹 줄거리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sbs 드라마 '유혹'이 첫 방송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한지훈 극본, 박영수 연출)이 첫 회가 시작 되자 데미무어 주연의 '은밀한 유혹'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했다.
1993년 개봉한 영화 '은밀한유혹'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부부에게 억만장자가 다가오고 아내의 하룻밤에 대한 대가로 1백만 달러를 제안한다는 설정이다.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 '유혹' 역시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남자가 거부 할 수없는 제안을 받고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이에 sbs측 관계자는 "'은밀한유혹'과는 다를 것"이라며 "오늘(15일)부터 전개되는 내용은 '은밀한유혹'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흘러간다. 설정부터 내용까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초반에 돈을 대가로 제안을 받게 되는 설정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은밀한유혹'과 설정 자체도 많이 다를 것. 오늘부터의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밀한 유혹 줄거리랑 비슷하네", "데미무어 은밀한 유혹 설정이 유사하네", "은밀한 유혹, 줄거리 궁금하네", "데미무어 은밀한 유혹 청소년 관람불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이김프로덕션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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