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과거 인터뷰에서 남경민을 언급했다.
지난 해 KBS2 드라마 ‘학교2013’에 출연했던 이이경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남경민과 러브라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학교2013’에서 유일한 러브라인을 가졌다”고 말했다.
‘학교2013’에서 이이경과 남경민은 짝피구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순식간에 ‘러브라인’으로 등극 한 바 있다.
이이경은 “아쉽다. 남경민 누나도 아쉬워하고 있다. (웃음) 아무래도 극중에서 ‘러브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었는데. 주인공이 아니다 보니 명확한 것도 없을뿐더러 편집도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지훈이랑 정욱이가 질투를 많이 했다. 항상 ‘오이지’ 멤버들과 붙어 다니다가 어느 순간 남경민 누나랑 붙어있으니까. 절더러 배신자라고(웃음) 배신했다고 질투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이경은 현재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 중이며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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