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빌브레퀸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2층에 이어 세 번째다.
신세계 센터시티점 팝업 스토어는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 남녀 및 아동 수영복과 리조트 의류, 바다 거북이를 모티브한 다양한 아이템과 모자, 가방 등의 액세서리 콜렉션도 판매한다.
빌브레퀸은 1971년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항구 도시 생트로페에서 프레드 프리스켈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다. 영국의 윌리엄-케이트 커플이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휴양지 의상으로도 거론된다.
빌브레퀸은 미국 버그도프굿맨, 니먼마커스, 영국 헤롯, 하비니콜스, 프랑스 봉마르셰, 갤러리 라파이예트 등을 비롯, 전세계 52개국 135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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