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광 기자 ]
코웨이가 정수기와 탄산수기를 하나로 합친 스파클링 정수기(모델명 CPS-240L)를 15일 내놨다. 탄산 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탄산 실린더 교체가 쉽도록 도어 방식 디자인을 채택했고, 사용 빈도가 낮은 야간 시간대에는 소비전력을 적게 쓰는 기능을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내부 탱크와 물이 지나는 길을 살균해주는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갖췄다. 이 제품의 판매가는 195만원, 렌털료는 한 달 4만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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