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비별' 음원 공개, 데뷔 앞두고 성형의혹까지

입력 2014-07-16 01:46  


전민주 '비별'

'K팝스타2' 출신 가수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Good bye Rain)'이 화제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비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를 소재로 풀어낸 서정적인 감성의 네오 클래시컬 알앤비(Neo classical R&B)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풍부한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힙합 리듬의 편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 속에서 전민주는 하얀 민소매 탑과 힙합 바지를 입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에 성형 의혹이 일자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전민주는 Mnet '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과 함께 오는 8월 쯤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전민주의 '비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비별' 노래 좋다", "전민주 '비별' 11자 복근 대박", "전민주 '비별' 유나킴과 걸그룹을?", "전민주 '비별'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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