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교육과 문화,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동물키즈파크가 들어선다. 동물문화콘텐츠 전문회사인 쥬니퍼는 창원 불모산 저수지 입구에 동물키즈파크 ‘줄루랄라’를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동물키즈파크는 1·2층 1500㎡ 규모로 앵무새, 핀치, 사막여우, 프레리독, 알락꼬리여우 원숭이 등 60여종 1000여 마리가 있다. 실내 파크로 사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365일 내내 동물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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