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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엄선된 맛집을 소개하여 많은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KBS 생생정보통. 16일에는 도심 속에서 휴양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장소들을 소개해 화제를 끌고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많은 맛집 중에서도 지중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인테리어의 브런치 카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 셰프 박정훈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카페 더 메드(대표 권경렬)는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이색 브런치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카페 더 메드 책임 총괄을 맞고 있는 박정훈 셰프는 “기존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와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한 재료로 만든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생생정보통 맛집으로 소개된 카페 더 메드는 방송을 통해 호박과 가지, 토마토를 주 재료로 고소한 베사멜 소스와 미트 소스로 맛을 낸 그리스식 라자냐인 ‘무사카’, 신선한 조개와 와인의 풍미가 가득한 투스카니 풍의 ‘아이스 봉골레 파스타’, 장수 국가로 알려진 동유럽 코카서스 지방의 가정에서 즐겨 만들어 먹는 요거트에 아시아 꿀 시럽으로 달콤함을 더한 ‘카스피 요거트’ 등을 선보였다.
이들 카페 더 메드의 모든 메뉴는 고급 우유로 만든 100% 동물성 생크림과 천일염, 스위트 펄, 그리스 올리브유 등 엄선된 재료만 사용하며, 인공조미료나 방부제,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생생정보통 맛집 방송 이후 기존 카페에 익숙함을 느끼던 고객과 예비 카페 창업자들의 문의도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카페 더 메드는 1호점인 가산 디지털점에 이어 신사동 가로수길점, 이천점, 부산 롯데광복점, 홍대점, 양재점, 광명점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카페 더 메드 권경렬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과 본사의 철저한 관리,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념 등을 바탕으로 레드오션이라 여겨지는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서 퍼플 오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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