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존박, 오직 백진희만을 위한 '천사' 변신

입력 2014-07-1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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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도시의 법칙’에 뉴욕팸 마지막 멤버로 존박이 합류한다.

7월16일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그동안 헬퍼로 활약해온 에일 리가 교대하며, 존박이 두 번째 헬퍼로 뉴욕팸에 합류했다.

미국 시카고 출신의 존박은 마치 고향을 방문한 듯 현지인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유일한 여성멤버인 백진희에게 유난 정성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스스로 백진희만을 위한 ‘백의 천사’라고 지칭하며 백진희에 대한 책임감을 다졌다.

그동안 각종 예능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존박의 합류에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의 법칙’ 존박의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시의 법칙 존박, 너무 귀엽다” “도시의 법칙 존박, 거기에도 냉면있나” “도시의 법칙 존박, 너무 귀엽다 약간 4차원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도시의 법칙’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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