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호점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이온(AEON)몰 내부에 단독 매장으로 열었다. 이온몰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건립된 최초의 현대식 몰로 지역적 관심도가 높은 장소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더샘은 캄보디아 시장에 주력할 제품으로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 ‘닥터 뷰티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차가발효 안티에이징 세럼’, ‘아이슬란드 수분 토너’ 등을 꼽았다.
더샘 측은 "홍콩 및 태국 등 더샘의 주요 동남아권 매장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홍콩의 경우 인기에 힘입어 올해 7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1~2년 내에 빠른 매장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하고 있다.
한편, 캄보디아는 더샘의 5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더샘은 국내외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달 중으로 러시아 1호점을 열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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