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백지수표 주며 누드 찍자고…" 깜짝 고백

입력 2014-07-17 11:44  


방송인 현영이 과거 누드화보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은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현영은 "S라인으로 워낙 유명해 백지수표도 받은 적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한 업체에서 계속 딜을 했다. 그게 누드였다"고 말했다.

현영은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쑥스러워서 못 하겠더라. 그러니 그쪽에서 나중에는 백지수표를 주더라. 하지만 안 된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 슬하에 23개월 된 딸 다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 tvN '그 시절 톱텐' 캡처)

한경닷컴 뉴스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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