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평소에도 골프 즐겨해요!'</p> <p>7월 17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CGV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골프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 그린(On Green)'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프존의 첫 온라인 골프게임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김효겸 골프존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하지만 이날 정말로 이 공간을 빛낸 사람은 '온 그린'의 홍보모델인 인기 배우 박한별였다. 깔끔한 단발머리에 골프웨어룩을 입고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모두 입을 모아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찍기 바빴다.</p> <p>어떤 인연으로 '온 그린'의 홍보 모델이 되었냐고 묻자 '원래 골프존 모델이라 '온 그린' 모델도 흔쾌히 응했다. 평소에도 골프를 즐겨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 그린'이 출시된 이후 존재만으로도 유저에게 그린라이트(호감 신호)를 팍팍 보낼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p> <p>
</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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